(아주경제 이덕형 기자)CJ GLS(대표이사 손관수)는 3월 2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서울 쌍림동 CJ GLS 본사에서 손관수 대표를 비롯해 약 120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손관수 대표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CJ GLS는 짧은 시간 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 성장해 온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기업으로, 지금까지의 성과에 결코 안주하지 말고 글로벌 사업 강화와 기업가치 극대화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손대표는 또 “2012년은 CJ GLS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놓는 중요한 시기이며, 일류 기업에 어울리는 일류 마인드를 전 구성원이 마음 깊이 새기고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근속 임직원과 우수 협력업체 및 사업 성과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 지난 7월부터 임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흡연자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소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펀드 성공자들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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