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틸 본사 복도에 전시된 '드림보드'. (사진= 회사 제공) |
회사는 지난 28일 본사 임직원 9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드림보드’ 제막식을 열고, 이 구조물을 본사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동판으로 제작된 드림보드에는 전 직원의 장래희망과 손바닥을 새겨넣었다. 회사 관계자는 “20년 후 유명한 시인, 30년 후 코스틸 CEO 등 각양각색의 꿈이 새겨졌다”며 “보드는 무지개 색으로 제작됐다”고 부연했다.
박재천 회장은 제막식에서 “직원들이 매일 자신의 꿈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며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