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에서 40명의 학생들이 졸업장을 수여받았다.
졸업식 끝난 후에는 졸업생들이 바이올린 연주, 영어연극, 율동 등 그동안 배운 과정을 발표해 참석자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시는 2010년 3월 경기도 북부청사 내에 학교밖 꿈나무 안심학교 1학년 과정을 개설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서는 2학년 과정을 신설했다.
시는 초등학교 저학년 중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운영은 경인교육대학교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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