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시회는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이야기’를 주제로 학교, 생활사 및 근대사를 보여주는 다양한 소품들이 선보인다.
첫 번째 전시공간에는 초등학교 시절 책걸상, 교복 등이 놓여지고 두 번째는 주황색 공중전화, 양철 우체통 등 생활 및 근대사를 보여주는 물품이 전시된다. 세 번째는 1960~80년대 만화책과 각종 음반을 판매하던 잡화점을 보여주고 마지막으로 추억의 영화 및 영화 소품 등 극장 관련 전시가 진행된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최근 7080세대의 추억을 되새기는 문화행사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자녀와 함께 세대교감의 장으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선착순 100명에게 달고나 뽑기 이벤트, 교련복입고 추억의 포토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앤 e-편한세상은 전용면적 기준 84㎡ 총 1167가구로 구성됐으며 현재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김포한강신도시는 김포도시철도사업 완료 시 강남까지 약 60분 정도 소요되며, 김포한강로 개통으로 서울 접근성이 높아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다. 1588-710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