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래 여성부 장관, 美서 반기문 총장 만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1 17:4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세계 여성분야 수장들과도 면담 가져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김금래 여성가족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해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수장과 잇달아 만남을 가졌다.

1일 여성부에 따르면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참석차 방미 중인 김 장관은 반 총장을 만나 유엔여성기구(UN Women) 창설 등 여성의 역량 강화에 노력한 반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반 총장도 “세계에서 가장 활용되지 못한 자원은 여성”이라며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어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를 비롯해 미국 멜라니 버비어 국제여성대사, 호주 페니 윌리엄스 국제여성대사, 중국 멩 샤오시 중화전국부녀연합회 부의장 등과 만나 여성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여성부는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