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여성부에 따르면 유엔여성지위위원회(CSW) 참석차 방미 중인 김 장관은 반 총장을 만나 유엔여성기구(UN Women) 창설 등 여성의 역량 강화에 노력한 반 총장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반 총장도 “세계에서 가장 활용되지 못한 자원은 여성”이라며 여성의 지위 향상과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어 미첼 바첼레트 유엔여성기구 총재를 비롯해 미국 멜라니 버비어 국제여성대사, 호주 페니 윌리엄스 국제여성대사, 중국 멩 샤오시 중화전국부녀연합회 부의장 등과 만나 여성 분야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여성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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