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일본의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공식 뮤즈로 선정된 ‘애프터스쿨’의 CM이 공개됐다.
사만사 타바사는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그동안 니키 힐튼, 테일러 맘슨 등 최고의 셀러브리티를 뮤즈로 선정해 화제가 됐다.
사만사 타바사의 모델은 일본에서도 톱으로 손꼽히는 스타들만이 선정될 수 있는 것으로 애프터스쿨이 이 브랜드의 공식 모델로 선정되며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최초의 ‘아이돌 모델’로 패션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개된 CM에서는 애프터스쿨의 사랑스럽고 상큼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이번 CM에서 사용된 음악이 애프터스쿨의 일본 정규 1집(3월 7일 발매예정) [PLAYGIRLZ]의 수록곡 「Just in time」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사만사 타바사는 작년 9월 한국에도 첫 상륙을 시작으로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으며, 사만사 타바사의 광고 촬영 등으로 현재 일본에서 활발할 활동을 하고 있는 애프터 스쿨의 한국에서의 브랜드 뮤즈로서의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일본에서 인기 있는 패션쇼인 ‘도쿄 걸즈 콜렉션’에 출연해 모델로서 무대에 섰고 멤버인 ‘나나’가 일본 잡지 ‘SWAK’에 단독으로 표지모델을 장식하는 등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모델로서도 매력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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