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홍재형·노영민 홈페이지 스팸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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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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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민주통합당 소속 홍재형(청주 상당)의원과 노영민(청주 흥덕을) 의원의 홈페이지가 스팸 공격을 당했다.

1일 노 의원 측에 따르면 노 의원의 홈페이지 ‘열린 마당-정책제안 게시판’에는 지난달 27일 오후부터 28일 오전까지 무려 3600여개의 스팸이 게시됐다.

홍 의원의 홈페이지 ‘참여마당-쓴소리, 단소리’에도 지난달 27일 저녁 1000여건의 스팸이 달렸다.

노 의원과 홍 의원은 누군가 의도적으로 스팸 글을 보낸 것으로 보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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