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마을 회장, 한명숙 대표 면담…해군기지 중단 요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1 20: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강 회장, 정부의 해군기지 강행 저지…민주당론으로 입장 표명 해주기를...<br/>한 대표께 ‘강정마을회 입장’서한 전달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민주통합당 서귀포시 선거구 김재윤 후보와 강동균 강정마을 회장, 문규현 신부 등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와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해군기지 강행방침에 대한 민주당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고 1일 밝혔다.

강동균 회장은 한명숙 대표께 “강정마을에서 무차별 체포, 연행으로 심각한 인권유린의 벌어지고 있다” 며 “국가예산을 토건기업에 배만 불리는 사업이 중단될 수 있도록 민주통합당의 당론으로 강력한 입장표명 해줄것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자리에서 강 회장은 정부의 해군기지 강행에 대한 ‘강정마을회의 입장’이라는 서한을 전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