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언제부터인가 사람들은 정체된 것을 느낀다. 학교를javascript:fncViewService() 졸업하고 교육과 담을 쌓은 우리들은 회사들에가서도 공부를 한다. 샐러던트라는 신조어가 생긴 지금 현재 우리는 늘 새로운 지식을 갈망한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것도 힘들다. 서점에 가면 수많은 책들 앞에 길을 잃기 일수다. 이 책은 고대부터 지금까지 양서의 목록을 모아놨다. 고대영웅서사시부터 에릭시걸의 '러브 스토리'까지 모든 한번쯤 봐야 할 책들을 수록했다. 지식의 숲에서 길을 잃은 독자에게 지침서가 된다. 312쪽. 1만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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