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딸' 이란 별명으로 알려진 국제 구호활동가 한비야(53)씨는 1일 오후(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의 시대정신은 세계시민화이고, 모든 한국 사람들이 한국인인 동시에 세계시민이라는 '이중국적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씨는 봉사와 헌신보다는 자리 욕심때문에 국제기구 진출을 노리는 풍조에는 우려를 나타냈다. /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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