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컨퍼런스에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 임종성 품질본부장 및 각 본부 품질관련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약 3시간여 동안 지난해 품질개선활동 사례 및 성과를 발표한 후,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또 올해 품질 전략 방향과 계획을 공유했다.
프로보 사장은 “품질은 고객에 대한 의무”라며 “11년 연속 고객만족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임직원에 당부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김종훈 한국소비자원 자동차부문 전 국장은 이 자리에서 ‘국내 자동차 제조 결함 사례 공유 및 소비자 트렌드, 대응방안’이란 주제의 강연도 열렸다.
지난달 29일 열린 르노삼성 제2회 품질컨퍼런스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임직원에게 지난해 품질 부문 성과를 발표하는 모습. (사진= 회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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