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통합진보, 청년실업자에 월 60만원 지급 공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04 14: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 통합진보당은 4일 청년 실업자에게 월 60만원의 취업촉진수당을 지급하는 내용의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통합진보당은 또 내년부터 반값 등록금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19대 국회 첫 입법 과제로 추진키로 했으며 국가교육위원회를 설치해 국립대 중심으로 대학구조를 재편키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아울러 △노동시간 단축(일자리 70만개 창출) △사회·공공서비스 확대(100만개) △벤처·사회적 기업 집중 창업지원(10만개) △청년고용 5% 할당제(30만개) 등을 추진해 청년 실업을 절반으로 줄이기로 했다.

통합진보당은 월세 15만원인 공공 원룸 10만호와 공공 기숙사 10만호 공급도 약속했다.

이밖에 통합진보당은 군복무기간을 12개월로 단축하고 사병임금을 110만원으로 인상키로 했으며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18세로 낮추기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