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실버 환경지키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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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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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항만공사(IPA 사장 김춘선)는 인천항 주변의 환경개선 활동을 벌일 ‘실버 환경지키미’를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지키미에는 10여명의 노인이 참여해 주 5일 매일 4시간씩 인천항 내 쓰레기 수거작업과 무단투기 금지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IPA는 이번 사업을 위해 중구 노인인력관리센터와 노년층 일자리 확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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