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에서 실제로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빗자루 [출처=바이두닷컴] |
특히 골든빗자루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기념으로 빗자루를 수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장바이즈가 '해리 포터'처럼 빗자루를 타고 레이싱을 펼친다며 비아냥 거렸다.
이날 최악의 남배우상은 ‘잔궈(戰國)’에서 쑨빈(孫膑)역을 맡은 쑨훙레이(孫紅雷)가 수상했다.
‘골든빗자루’상은 ‘칭넨덴잉서우처(靑年電影手冊)’ 편집부가 2009년부터 주최하기 시작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제1회 시상식에서는 장이머우(張藝謀)감독이 최악 감독상을 수상하는 굴욕을 맛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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