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지난 3일 무교점에서 조선 최초 바리스타를 둘러싼 고종 암살 작전을 그린 영화 ‘가비’와 함께 ‘미니토크 & 커피교실’ 이벤트를 열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미니토크 & 커피교실은 엔제리너스커피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와 영화 ‘가비’ SNS를 통해 모집된 25명의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진행, 영화 ‘가비’ 여주인공 김소연씨와 감독 장윤현씨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소연씨는 “극 중 역할이었던 바리스타에 대해 좀 더 가깝게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커피 유래와 역사 등 다양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하고 신선했다”고 전했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 전문 대표 브랜드로서 소비자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커피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한편, 소비자 참여 행사를 확대해 친근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고객 충성도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