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역 인근 ‘훼미리하우스117’ 도시형생활주택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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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5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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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117가구 규모… 분양가 1억2000만원선

'훼미리하우스117' 도시형생활주택 조감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슈프림종합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7동 일대에 도시형생활주택 ‘훼미리하우스117’ 회사보유분과 미배정 물량을 선착순 특별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4층 총 117가구 규모로 준공이 완료돼 계약 즉시 임대 및 입주가 가능하다. 특별 분양가는 1억2000만원대에 책정됐다.

사업지는 지하철 2·9호선 당산역과 5호선 영등포시장역, 9호선 국회의사당역이 이용 가능한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타임스퀘어, 디큐브시티,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영등포구청, 서울성모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향후 영등포 뉴타운 개발, KnK디지털타워·여의도국제금융센터(2013년 준공예정) 등이 완공되면 4만여명 추가 유입이 예상돼 임대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분양을 받기 위해선 청약금 100만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 계좌로 입금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02-267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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