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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제철 맞은 봄 도다리 횟감으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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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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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7일 제철을 맞은 봄 생선 도다리를 선보였다. 도다리는 경남 사천·통영 등 남도에서 어획된 것으로, 겨울 산란기가 지나 살이 통통하게 오른 봄에 제 맛을 느낄 수 있다. 횟감으로 먹거나 쑥국을 끓이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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