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시, 교육기관 증설…인재육성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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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0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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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연두 기자) 청도시가 청도해양경제직업기술학원·청도유아사범학교 대학 2곳과 고등학교 2곳을 신규 설립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청도시내 인재육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청도시는 시 교육국의 직속 고등학교 조정을 계기로 높은 질과 특색이 있는 기숙사 고등학교를 세워 산업발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산업단지와 연동성이 있는 교육단지를 세워 시범직업학교로 육성할 방침이다. 따라서 청도시 기존의 네 구를 벗어나 로산구(嶗山區)·개발구(開發區)·성양구(城陽區)에 새 고등학교가 세워진다. 새로 짓게 될 고등학교의 면적 266㎡로 일반학교 기준보다 높다.

학교 증설로 청도 시내 네 구(區)의 학생모집 구도가 전면 개편됐다. 기존의 네 구에 있던 고등학교의 학생 모집의 범위가 더 확대된 것. 새로 변경된 학생모집 범위는 일곱 구를 통괄하는 청도 교육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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