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전주지역 370여 농가가 참여 중인 전주푸드 직매장이 10년 만에 매출 3배 성장을 기록하며, 올해 매출 60억원 달성에 도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종합적 지역먹거리 보장계획인 ‘전주푸드2025플랜’를 2015년 9월 수립한 이후, 2015년 12월 전주푸드직매장 개설 운영, 휴게음식점을 통한 도시락 공급사업, 협동경제조직 육성 등을 추진해왔다.
이중 전주푸드 직매장은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며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 기여해 왔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올해 누적 매출은 25억7000만원, 누적 이용객은 11만여명을 기록고 있다.
전주푸드 직매장에는 현재 370여 농가·업체가 직매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공급함으로써 유통단계를 줄이고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소비자 신뢰 확보를 위해 안전성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구체적으로 정기적인 잔류농약 검사를 통해 품질관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검사 기준에 부적합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출하 제한과 퇴출 조치 등 엄격한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전주푸드 직매장은 기획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연중 안정적인 농산물 공급에 나서는 한편, 계절별 특화 행사와 소비 촉진 행사,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전주푸드 직매장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를 확대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무료 세무상담 받으세요…‘마을세무사’ 운영
전주시는 시민들이 세금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세무사의 재능기부를 통한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마을세무사’는 세무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통해 국세 및 지방세 관련 세무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로, 복잡한 세무 행정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상담 대상은 세무 상담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국세와 지방세 관련 상담,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일정 금액 이상의 재산 보유자나 고액 사업자 등의 경우 상담이 제한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전주시 누리집 또는 행정안전부 누리집을 통해 담당 마을세무사를 확인한 후,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마을세무사는 완산구 9명, 덕진구 9명 등 총 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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