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흑백 레이저 프린터 해외서 호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1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삼성전자 흑백 레이저 프린터가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독일의 테스트(Test)지는 3월 삼성전자 A4 흑백 레이저 프린터 ML-2955DW에 인쇄 품질·토너 사용량·사용성·기능성·환경성의 5개 항목 종합 점수 2.0을 줬다.

이는 삼성전자·HP·델·캐논·교세라·엡손·브러더·렉스마크 등 8개 업체 9개 모델 평가에서 HP P1606dn, 델 1130N과 함께 공동 1위에 해당하는 점수다.

테스트지는 1964년 설립된 독일의 비영리 소비자단체가 내는 연맹지다.

ML-2955DW는 프린터 업계 처음으로 독일 최대 품질보증 전문기관 TUV-SUD의 기술 검사에서도 신뢰성 마크를 취득했다.

지난 2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리포트는 이 제품을 프린터 부문 2위로 평가했다.

미국의 품질 테스트 기관 BLI(Buyers Laboratory Inc.)는 최근 삼성전자를 ‘올해의 흑백 레이저 프린터’ 제조업체로 선정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