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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SC캐피탈의 윤종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 모여 생활 형편이 어려운 노인 2000여명을 위해 직접 음식을 만들어 배식하고 더 많은 노인들에게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했다.
윤종호 대표는 “외롭고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모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스탠다드차타드와 SC캐피탈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01년 4월 노인문제 해결과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서울시가 설립하고 조계사가 위탁 운영하는 노인전문 사회복지기관으로 이번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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