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프레스티지 화장품 리엔케이(Re:NK)는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K라인 개발자 배우 고현정씨가 고객들을 직접 만나 제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 60여명이 참석해 고현정씨로부터 K라인 개발 배경과 에피소드, 효과적인 제품 사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고현정씨는 이 자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월 진행되는 화장품 개발 회의만큼은 빠지지 않고 참여할 정도로 K라인 개발에 힘썼다”며 “제 이름을 내건 첫 번째 화장품인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도 대단해 지인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고현정씨는 피부관리 비법으로 ‘피부 결 케어’를 꼽으며, 건강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꾸준한 피부 결 케어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고객 이벤트 후 고현정씨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리엔케이 매장을 직접 방문해 소비자들에게 상세한 제품 설명과 일대일 상담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줬다.
이주연 리엔케이 브랜드 담당자는 “K라인은 피부 결 케어라는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고, 특히 고현정씨가 직접 만든 제품이라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해 고객들과 소통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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