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윤상현 10일 일본투어 마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13 15:0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배우 윤상현이 10일 도쿄에서 첫 일본 투어 '블랙 마운틴'의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25일 오사카, 3월2일 나고야에 이어 도쿄 공연에서 일본 데뷔곡 '사이고노아메'로 첫 무대를 장식한 윤상현은 총 20여곡을 열창해 3000명의 팬을 매료시켰다.

앙코르곡 '온니 유'를 열창하던 윤상현은 팬들에게 친필 싸인 티셔츠를 선물하는가 하면, 객석을 배경으로 밴드, 코러스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팬들은 윤상현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 받았다.

윤상현은 콘서트 현장에서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앞으로 지진과 해일의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모든 것이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며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드리기 위해 앞으로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상현이 출연했던 SBS '시크릿가든'은 4월5일부터 NHK BS프리미엄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