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13일 ‘2012 공공부문 소프웨어(SW)사업 수요예보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공공부문 SW사업 수요예보 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SW구축사업’예산이 2조543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1135억원(5.9%) 증가했고, ‘HW구매’는 8180억원, ‘상용SW구매’는 2180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848억원(88.8%), 534억원(32.5%) 늘었다.
발주기관 유형별로는 국가기관이 전체 SW사업의 44.6%인 1조 3772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공기관이 9575억원(전체의 31.0%)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SW구축사업 금액 규모별로는 중소기업 사업영역인 ‘40억원 미만 사업’이 전체 SW사업의 52.4%인 1조773억원(사업수 5255건)이다. 이는 대기업 참여하한을 개정하기 전 기준인 중소기업 사업영역인 ‘20억원 미만’ 기준을 적용한 것 보다 2573억원 증가한 것이다.
매출액 8000억원 이상 대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80억원 이상 사업’도 6871억원으로 전체의 33.5%를 차지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형사업 및 계속사업의 상반기 발주 및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 방침에 따라 총 예산의 85.0%인 2조6278억원이 상반기에 발주될 전망이다.
지경부는 "장비와 상용SW 등 노후시스템 교체, 차세대시스템 구축, 정보보호 사업 및 모바일 오피스 확대 등의 영향으로 SW사업 발주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에 발표된 조사결과는 SW산업정보종합시스템(www.swit.or.kr)을 통해 제공되며, 세부 기관 및 사업별로도 정보 검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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