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28일 낮 12시 10분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 남동쪽 약 167km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2.30도, 동경 143.10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약 50km로 추정된다. 이번 지진은 해외 관측 기관 자료를 토대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쓰나미 경보도 발령되지 않았다. 관련기사연말 지진 잇따르는 대만...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지진 리스크' 재부상日아오모리현 앞바다서 또 6.7 규모 지진...쓰나미주의보 발령 #삿포로 #홋카이도 #지진 좋아요0 나빠요0 박희원 기자heewonb@ajunews.com [속보] 검찰, '민주당 돈봉투' 허종식·윤관석·임종성 2심 무죄에 상고 [속보] '서해 피격 은폐 의혹' 서훈·박지원 등 전원 무죄 선고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