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설립·운영 조례안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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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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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광명도시공사 설립을 추진키로 해 KTX 광명역세권 활성화 촉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새로운 행정환경에 맞는 공공서비스의 효율적 공급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위한 경영 행정 도입이 필요함에 따라, 광명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을 오는 16일 개회되는 임시회에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정되는 조례안의 도시공사는 개발사업인 공사기능과 공공시설 위탁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공단사업 기능이 합해진 복합형 도시공사 형태다.

광명도시공사는 개발사업과 공공시설물에 대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기업 형태로, 수익성보다는 공익성을 중요시하고 도시지원시설 용지개발을 통한 광명역세권 활성화 촉진 및 우수기업 유치와 고용창출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KTX 광명역세권에 대형 할인판매업체 코스트코의 하반기 개장과 연말 복합환승 터미널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다 지난 해 12월 27일 유치한 세계최대 가구·생활용품 업체인 이케아도 금년 착공해 2014년 오픈 예정으로 있어, 도시공사 설립이 한층 탄력을 받고 있다.

개발대상 사업은 공사사업 1건, 공단사업 4건으로 개발사업은 광명역세권 도시지원시설용지 29,700㎡, 약 9,000평에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개발방법은 특수 목적법인(SPC) 설립을 통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공사 설립초기 자본금은 112억원으로 공사운영에 필요한 시설위탁 운영비 및 자본금 50억원과 광명역세권지구내 도시지원시설용지 개발을 위해 필요한 토지매입 계약금 62억원이 소요된다.

한편 시는 광명도시공사 설립 및 운영조례가 통과되면 사장을 채용하고 광명도시공사 설립등기를 하는 등 본격적인 개발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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