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잿골도예, 설선공예, 다련한지공예, 고헌공방, 고정민예사, 플라워숲 등을 지정 공예업체로 선정하고 업체당 200만원씩 개발장려금을 주었다.
시는 구ㆍ군에서 추천한 총 20곳을 대상으로 공예품대회 입상성적, 공예생산자의 자질과 능력, 공예품의 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ㆍ현장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울산지역 공예업체는 도자공예 42곳, 섬유공예 11곳 등 모두 7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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