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력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루앵 장관은 프랑스의 작년 공공적자 비율이 5.3%로 목표치인 5.7%를 달성한 것으로 안다면서 정확한 수치는 이달 말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프랑스는 올해 GDP 대비 재정적자 비율을 4.5%로 더 낮추고 내년에는 유럽연합(EU)의 지침인 3%를 맞춘다는 계획을 세우고 재정 적자 줄이기위해 공공부문의 적자 해소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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