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무학, 이틀째 '활짝'…소주가격 인상 가능성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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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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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무학이 이틀째 강세를 타고 있다. 소주가격 인상 가능성이 유효하다는 평가가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됐다.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무학은 전 거래일보다 1.30% 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32% 상승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삼성증권과 하나대투증권 등의 창구에서 매수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강신우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지난 3년간 동결됐던 주정 가격은 원재료 인상분을 전가하기 위해 2012년 내에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따라 소주 가격도 인상될 것으로 보여, 소주업계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강 연구원은 "특히 무학의 경우, 주력제품인 ‘좋은데이’의 현재 출고가는 875원으로 무학 제품인 ‘화이트’ 및 타사 제품(900원 수준)에 비해 싼데, 소주가격 인상을 계기로 다른 제품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할 것"이라며 "타사 대비 추가적인 이익증가(다른 변수가 동일하다면 타제품과 출고가 동일 책정시, 병당 약 12.5원 이익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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