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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 강일·상암 등 4개 지구 27가구 일반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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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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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일 59㎡ 2억원 후반, 상암 59㎡ 3억원 중반

강일 리버파크 단지 전경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 SH공사는 강일리버파크, 수락리버시티, 상암월드컵파크와 세곡리엔파크 27가구에 대해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양물량은 이주대책대상자와 도시계획사업 철거민 특별분양 후 남은 물량으로 전용면적 59㎡와 84㎡로 이뤄졌다. 강일지구가 19가구, 상계장암지구 2가구, 상암2지구가 5가구, 세곡지구 1가구다.

청약자격은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동일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시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강일리버파크, 상암월드컵파크, 세곡리엔파크는 서울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 수락리버시티는 서울시와 의정부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자가 우선하게 된다.

가구별 분양가격은 59㎡은 2억1472만~3억4298만원, 84㎡은 2억8357만~5억3305만원이다.

계약시 계약금 20%, 계약일부터 7월 2일까지 잔금 80%를 납부하면 되고 잔금완납 즉시 입주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를 참고하면 된다. 1600-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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