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직원 200여명은 광교산 사방댐을 거쳐 시루봉 정상까지 오르며 ‘비전(Vision) 2020’ 달성을 다짐했다.
비전 2020은 글로벌 20위·글로벌 신약 20개 발매를 목표로 한다.
한창희 한미약품 부사장은 이날 산행에서 “국내 제약산업 전체가 위기에 직면해 있지만 한미약품의 축적된 저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비전 2020’에 한 뜻으로 도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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