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방경직성이 담보된 주식시장,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 <NH농협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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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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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NH농협증권은 16일 글로벌 주식시장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경기 불안 요인이 공존하고 있어 경기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내달부터 본격적인 1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익모멘텀이 개선되는 업종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아람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이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유로존 재정위기 완화를 기반으로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지만 중국과 유로존의 경기둔화 가능성,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가상승 등 경기 불안 요인이 공존하고 있어 경기둔화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이아람 연구원은 “다행히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경제지표는 개선추세가 진행되고 있어 주식시장 상승에 부담이 없지만 추가 상승이 진행되려면 경기 회복에 대한 강한 신뢰가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유럽중앙은행(ECB)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양적완화 가능성으로 주식시장의 하방경직성을 기대할 수 있어 당분간 주식시장의 상승에 동참하되 분할 매수 전략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1분기 기업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익모멘텀이 개선되는 업종에 우선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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