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제테크 서적이 나오긴 하지만, 수많은 전문용어로 인해 읽는 독자들은 오히려 머리가 아프다. '부자탄생'의 특징은 현실적인 문제를 직시한다는 점이다. 공대리란 주인공을 내세워 평균적인 직장인들의 고민을 집어낸다. 내집마련, 자녀교육, 노후준비라는 세 가지 문제를 소설형식으로 설명한다. 결혼한 직장인들이 가장 큰 고민 거리인 세 가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조언한다. 268쪽. 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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