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황사 대비 항공 특별 안전운항대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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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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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종사 편성 특별관리 및 장비 안전점검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국토해양부는 항공기 안전을 위해 황사발생 대비 특별 안전운항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항공사와 공항공사에 세부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하고 공항별 안전점검으로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했다.

지방항공청과 항공사는 황사발생 시 조종사 편성을 특별 관리하고 항공기 엔진 보호와 승객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안전대책에 따르면 심한 황사발생이 예상될 때는 경험이 많은 조종사를 투입하도록 했다. 항공관제기관은 레이더 장비와 등화시설 등을 활용해 항공기를 안전하게 안내하고, 회항시 특정공항에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 조치할 방침이다.

운항중인 항공기가 다른 공항에 착륙 시 승객 불편 방지를 위해 항공사에서 연계 교통편을 제공하기로 했다.

황사로 항공기 장비와 공항시설, 항행안전시설의 장애 발생을 막기 위해서는 항공기 엔진의 보호커버를 설치하고 동체세척과 공기정화필터 정비 등 안전점검 후 운항할 예정이다.

공항공사는 공항 및 항행안전시설의 점검을 강화하고, 이동지역 내 순찰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황사가 발생하면 항공기와 지상의 안전시설 등이 장애발생과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상황에 맞는 다양한 조치를 시행해 항공기 안전운항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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