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강좌는 헬스교실, 중국어, 일본어, 에어로빅, 요가 등 15개 분야로 총 7백여 명을 모집한다.
특히 중국어교실은 처음 신설되는 과정으로 수강생 15명 모집한다.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중국어에 관심이 많던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분기 프로그램은 4월 1일 첫 시작으로 6월 30일 까지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선착순으로 정원 마감 시 까지 김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무실(☎984-5219)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 납부는 현금 및 카드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수강생 모집 결과 신청자가 모집 인원의 50% 미만일 경우에는 프로그램이 폐강 또는 합반될 수 있다.
최광신 위원장은 “앞으로 지역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취미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자치센터가 지역사회 소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