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삼성전자, 이젠 듀얼 뷰에 와이파이까지 즐겨라! ‘DV300F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0 14: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가 셀프 촬영에 특화된 듀얼 뷰(Dual View)와 무선 와이파이를 탑재해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과 사용 편리성을 대폭 강화한 카메라 ‘DV300F’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DV300F는 1610만 고화소 CCD에 광각 25mm의 광학 5배 줌, F2.5의 밝은 렌즈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고감도의 이미지를 손쉽게 촬영할 수 있다.

3.0형 메인 LCD에 1.5형 전면 LCD를 장착하고도 두께 18.3mm, 무게는 120g에 불과해 사용 편의·휴대성도 강화했다.

이번에 적용된 ‘셀프샷’ 기능은 전면 LCD만 전원을 켠 상태에서도 셀프 촬영이 가능하고 후면 LCD는 전원을 차단해 듀얼 뷰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소모는 최소화했다.

또 촬영한 사진에 별도의 작은 프레임을 제공해 사진에 대한 짧은 코멘트를 동영상과 음성으로 기록 후 하나의 이미지로 저장하는 ‘셀프 인증 촬영’도 지원한다.

특히, DV300F는 ‘2012년 삼성전자가 일관되게 추진하고 있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의 전략 제품 중 하나로 와이파이(Wi-Fi) 무선연결 기능을 더욱 강화해 촬영한 이미지의 이메일 전송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로드가 가능하고 스마트폰·스마트 TV, 테블릿 PC 등과의 연결성도 향상시켰다.

모바일 링크(Mobile Link), 와이파이 다이렉트(Wi-Fi Direct)등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이미지를 직접 스마트폰으로 무선 전송이 가능해 지인들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글로벌 기준 블랙·퍼플 등의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 2월에 출시된 ’WB150F‘에 이어 이번에 삼성 카메라만의 독자 기술인 듀얼뷰 기능에 와이파이를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하는 등 향후에도 삼성 스마트 카메라만의 고유한 정체성 확보하겠다“며 ”다양한 스마트 카메라 라인업을 확보하여 카메라 업계를 리딩할 수 있는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