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남양주시,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 개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1 17: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지난 20일 서울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에서 ‘제4기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이석우 시장과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비롯해 교육생 40명이 참석, 지도사 과정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전통차예절지도사 과정은 다도를 통해 전통문화의 멋과 지혜를 계승하고, 여성을 사회의 전문인력으로 양성하는 교육과정으로, 오는 10월16일까지 운영된다.

그동안 이 지도사 과정알 마친 수료생은 ‘남양주 다산차회’를 통해 전통차 시음회, 다도체험 교육 등의 사업으로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개강식에서 이석우 시장은 “다도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해 차를 사랑했던 다산 정약용의 도시, 고품격 문화의 도시 남양주시를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