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중국 올해 첫 황사 소식에 황사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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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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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중국에서 올해 첫 황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황사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크린앤사이언스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3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62%(430원) 오른 6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 하나대투, 현대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어 위닉스도 6.78% 올라 강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케이피엠테크가 2.90%, 웰크론이 0.40%로 상승세다.

전날 중국 기상청은 신장 위구르자치구와 간쑤성일대에서 올해 첫 황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번 주말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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