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해상운송 유해물질 민간 전문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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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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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은 해상으로 운송되는 주요 위험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20개 주요항만별로 사고대응 지원 및 협력 체제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는 위험유해물질을 취급하고 운반하는 선박이 매년 약 12만 척 이상 입출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해경은 민간 전문가에 위험유해물질 정보를 지원받아 대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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