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경기둔화 우려로 하락..배럴당 105.35달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3-23 0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22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중국과 유럽의 경기둔화가 원유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92달러(1.8%) 빠진 배럴당 105.3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13달러(0.91%) 밀린 배럴당 123.07달러에서 움직였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둔화 우려가 원유 수요 감소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낳았다. 중국의 제조업 경기는 5개월째 약세를 보였다. HSBC은행은 중국의 3월 제조업 구매담당자지수(PMI) 잠정치가 48.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HSBC가 집계하는 중국의 제조업 PMI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 연속 50을 밑돌게 됐다.

유럽의 3월 제조업ㆍ서비스업 경기도 예상보다 크게 위축됐다. 마켓이코노믹스는 유로존의 3월 제조업ㆍ서비스업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가 48.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9.6에 크게 못미치는 것이다.

금값도 약세를 보였다. 4월물 금은 전날보다 7.8달러(0.5%) 떨어진 온스당 1642.50달러에 거래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