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옥계 우미린 2차’ 모델하우스, 빗길 헤친 방문객들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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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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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픈 이후 오후 2시까지 3500여명 다녀가

방문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룬 '구미 옥계 우미린2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하루 종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신규 분양 아파트에 대한 지방 청약자들의 관심은 그치지 않았다.

우미건설은 경북 구미 옥계동에 공급하는 ‘구미 옥계 우미린2차’ 모델하우스에 23일 오픈 이후 오후 2시 현재 3500여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다녀갔다고 이날 밝혔다.

모델하우스 내부 상담석에서는 분양 상담을 받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구미 옥계 우미린2차 분양 담당자는 “구미 옥계동은 그동안 신규 분양이 드물어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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