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그야말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열풍이다.
LOL이 ‘아이온’, ‘서든어택’ 등 국내 내로라하는 게임들을 제치고 국내 게임시장의 판도를 흔들고 있는 것.
24일 라이엇게임즈와 PC방 인기게임 순위 사이트 게임트릭스 등에 따르면 LOL은 PC방 사용시간 점유율 13.91%를 기록해 13.01%를 기록한 아이온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해 12월 국내 오픈베타 이후 100여일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라이엇 게임즈측은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탄탄한 게임 콘텐츠’와 ‘고객 중심의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오진호 라이엇게임즈 대표는 “무엇보다 사용자들의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한다”며 “자사는 사용자와 PC방 업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게임의 성장이 즐거운 게임 놀이문화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것 같아 더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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