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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이런모습 처음..섹시미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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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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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 장나라가 고품격 섹시미를 선보였다.

28일 싱글 '너만 생각나' 음원을 공개하고 4년 만에 활동에 나선 장나라는 여안의 자태를 선보였다. 국내 대표 동안미녀로 유명한 장나라는 대중에게 청순함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장나라는 화보에석 가슴이 푹 패인 빨간 투피스를 입고, 야외 테이블에 올라앉아 분홍빛 립스틱으로 한 손에 들고 입술을 손가락에 갖대 된 섹시한 포즈를 취했다. 편견이 깬 화보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라짱 이런 모습 처음이야" "이게 바로 고품격 섹시"라며 감탄사를 연발하고 보냈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장나라는 안정적인 한 가지 이미지에만 머무르지 않고, 본인이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모습과 매력을 계속 보여주려고 노력 중이다. 오랜만에 활동복귀에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멋진 음악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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