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그동안 한국야구위원회(KBO)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었던 2012년 KBO 간행물(연감, 가이드북, 레코드북, 규칙)이 27일 오전 9시부터 야구 품업체인 위팬을 통해서도 판매된다.
KBO는 팬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KBO 간행물의 판매를 위팬에 위탁한다고 26일 밝혔다. 위팬은 독점으로 KBO 간행물의 판매를 대행하게 된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팬들은 위팬 쇼핑몰 (www.wefan.co.kr)을 통해서 구매 가능하며, 잠실 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위팬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직접 구매가 가능하다.
시즌 개막 후에는 추가로 잠실구장(두산 홈경기 및 두산 원정경기)과 문학구장(삼성, KIA, 두산 원정경기)의 위팬 매장에서도 간행물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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