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정부가 내수소비 진작 정책 중 하나로 4월을 소비 촉진의 달로 지정했다”며 “베이직하우스는 영업이익 기준 중국의 비중이 약 80%에 달해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이어 “작년 2분기부터 중국의 매장확대가 본격화 될 것”이라며 “올해는 2분기 이후 소비 촉진 등으로 실적 개선세가 더욱 가파를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또 “2월은 중국 전반적 소비 부진으로 성장이 주춤했지만 3월은 기온 상승 등으로 매출 성장률이 개선되고 있다”며 “철수된 ‘스피도’의 효과와 기존 브랜드 재정비로 매출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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