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신사동 '폭스바겐 시로코 카페' 가볼까?

  • 주말 이틀간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열어

지난달 출시한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이번 주말 가로수길에 모델명을 딴 카페가 열린다.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이번 주말, 서울 신사동 카페거리 ‘가로수길’에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 카페가 열린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가로수길 내 커피숍 ‘커피스미스’에 시로코 R라인을 전시하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신형 티구안 출시 때도 서울 청계천 인근에 ‘카페 티구안’을 일정 기간 운영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 방문객에 포스트잇, 구매상담 고객엔 티셔츠(소진시까지)를 준다. 특히 12, 74번째 방문객을 대상으론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한편 폭스바겐 시로코 R라인은 지난 2월 출시한 준중형급 해치백 ‘시로코’의 중상급 모델이다. 2.0ℓ 직분사 디젤 엔진과 일부 스포티 옵션을 더했다. 가격은 42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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