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아일랜드는 지난해 1월 출시 직후 일주일 동안 티스토어 전체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마이 컨트리’의 후속작이다.
앞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선보여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용자는 섬의 주인이 돼 숙소와 오락 시설 등을 건설해 휴양지를 만들고 관광객들로부터 수익을 얻어 영토를 넓혀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국적인 배경음악과 게임 내 다양한 콘텐츠, 수준 높은 그래픽 등이 특징이다.
정상길 인크로스 콘텐츠사업본부장은 “먼저 출시한 ‘마이 컨트리’가 이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것에 힘입어 후속작 ‘파라다이스 아일랜드’를 퍼블리싱하게 됐다”며 “연내 이들 게임과 같이 게임성이 검증된 작품 10종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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