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랑연극재단(이사장 이방주)과 조선일보는 29일 이같이 발표하고 “한태숙씨는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파헤치는 치열함으로 완벽한 연극미학을 구축해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상금은 5000만원.
여성연출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제15회 때 특별상을 수상한 강유정(1932-2005) 씨를 제외하곤 처음이다. 한씨는 ‘레이디 맥베스’ ‘서인화차’ ‘오이디푸스’ ‘대학살의 신’ 등을 연출했다. 시상식은 오는 4월 9일 오후 5시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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