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작성한 등재 신청서는 이메일로 송부하며, 사진·영상 등 심사에 필요한 자료 등은 다음주 중 외교통상부를 통해 유네스코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2009년 인류무형유산으로 신청했던 ‘정선아리랑’을 다른 아리랑까지 포함해 ‘아리랑’이라는 이름으로 내달 다시 신청할 계획이다.
당초 정부가 북한과의 공동 등재 신청을 추진했던 북한 지역 아리랑은 포함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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