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우한(武漢) – 광저우(廣州), 광저우 – 선전(深圳)간 고속철이 개통돼 정식 운행에 들어간 1일 선전과 홍콩 일대 승객 556명이 운항 첫 호 열차인 G1012 고속철을 타고 관광과 업무를 보기위해 광저우와 우한으로 행했다. 이번 고속철 개통에 따라 선전- 우한까지의 거리는 직통열차 G1004을 기준으로 4시간 11분까지 단축됐다. 1일 광저우난잔(廣州南站)에서 승객들이 열차를 타기위해 플랫폼을 걸어가고 있다. [선전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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